탈모로 고생중인 20대 청년입니다.

탈모기간은 5년정도 흘렀는데요.

나이가 어려서인지 빠지는수가 처음엔 적었는데 차츰차츰 많아지더라구요.

요즘들어 갑자기 탈모수가 급증했는데요.

집에서 관리를 한지는 3년정도인데..

관리센터를 다니다가 가격대가 너무 비싸서 6개월만에 그만두고
샴푸와 견디셔너 마이녹실 등으로 집에서만 관리를 하고있습니다.

샴푸도 10종 가까이 써봤고요 (제 두피에 맞는 제품을 찾으려고 하나하나 바꿔가며 구입해봤습니다.^;;)

현제는 리바이보겐 샴푸와 리바이보겐 견디셔너 마이녹실 정도만사용중입니다.


관리센터를 그만두고 피부과에서 추천한 마이녹실을 4개월 사용하다 그만두고 2년정도 사용안하다가

작년 9월부터 불안한 마음에 다시 마이녹실을 사용중인데요. 처음 1달은 5%를 사용했는데

두피도 붉어지고 얼굴이마도 붉어지고 두통까지생겨 다음달부터 현제까지는(약4개월) 마이녹실 3% 를 사용중입니다.

1일 1회 저녁때(자기전에) 이마윗부분 머리칼 사이사이에 뿌려주고 정수리 부분을 집중적으로 바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르는 부위만 탈모가 진행됩니다.

이마도 점점 넓어지고 정수리 머리숱도 전보다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5개월정도 사용중인 마이녹실3% 가 저와는 잘않맞는듯 합니다. ㅜ



그렇다고해서 마이녹실 사용을 중지하면 탈모가 재발될수있다고 써있어서 그만두지도 못하겠네요.

어떻게 하죠?ㅜ



그리고 마이녹실 이외에 리바이보겐샴푸와 견디셔너와 병행해서 사용할수있는 제품들좀 추천해주세요.